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의 아이 (문단 편집) === 검은 아이들의 모임 === * '''트릭스터'''(링크: [[스도 나오즈미]]) [[파일:attachment/용의 아이/Example5.jpg]] 펭귄과 비슷한 모습을 한 용의 아이. 물질 재구축, 원하는 대상이 무엇이든 그것과 완전히 동일한 것을 만들어내는 매우 뛰어난 용의 아이.[* 아키라의 용의 아이 엔소프도 형태모사를 할 수 있고, 호시마루도 물질구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트릭스터처럼 공간이동까지 가능한 수준은 아니다.] 이 능력을 활용해 공간을 관통하여 '''[[순간이동|텔레포트]]'''를 시전할 수도 있다. 이름은 쿠리 마미코가 붙였으며 여기에 대해 동료인 타카노 분고는 꼭 들어맞는 명칭이라며 호평했다. 다만 링크자인 스도의 성향 탓인지 직접 전투보다는 [[옵저버]] 역할의 비중이 높은 편. 형태는 호시마루나 엔소프와 비슷하게 심플한 별 모양. 최종결전에서는 호시마루처럼 비행정 모드의 탈것으로 변하기도 한다. 3권 「'''그의 이야기는 진실'''」 편에서 첫 등장. 애석하게도 링크자인 스도 나오즈미가 성룡으로의 각성을 거부하고 스스로 [[아사]]해 버리는 바람에 성룡이 되는데는 실패했다. --그토록 수고했거늘-- 이름의 유래는 [[트릭스터#s-1]]. * '''푸시[[단검|대거]]''' (링크: [[코모리 토모노리]]) [[파일:attachment/용의 아이/Example6.jpg]] 일도양단, 동체 자체가 나이프인 용의 아이. 코모리가 푸쉬대거와 똑같이 생긴 나이프를 가진 것으로 보아 그 나이프를 따라 외형을 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. [[검]]의 날처럼 되어있어 그 자체가 무기로 사용되며 항공기를 비롯해 대상이 무엇이라도 뚫거나 베어버린다. 베는 것 외에 동체의 촉수를 휘두르거나 변형하기도 한다. 코모리는 이것을 주로 '''[[날아라 슈퍼보드|비행 보드]]'''와 유사한 비행 수단으로 이용했으며, 호시마루에 의해 반신불수가 된 이후로는 코모리의 하반신이 이것과 결합해버렸다. 원칙적으론 융합을 통해 성룡이 되었어야 하지만 [[트러블]]이 생긴 듯하다.[* 정확히는 융합도중 정부 사람들에게 붙잡혀버렸다.] 링크자의 성격이 [[사이코패스]]여서 그런지 [[양민학살]]을 꽤 많이 범했다. 목격한 사람들은 [[오징어]]를 닮았다고 평했다. 1권 「'''허공의 공주'''」 편에서 첫 등장. * '''[[하이누웨레]]'''(링크: [[타카노 분고]]) [[파일:attachment/하이누웨레.png]] 항목 참조. * '''아마포라'''(링크: [[오자와 사토미]]) [[파일:attachment/용의 아이/Example8.jpg]] 줄기가 척추뼈 형상인 꽃 형태의 용의 아이로, 지면에 줄기를 밀착하여 암술 부위에서 꽃가루처럼 [[시안화칼륨|청산가스]]를 방출하는 기능이 있다. [[살인]]을 동경하는 가학적인 링크자의 성향 탓에 이 능력으로 꽤 많은 양민을 살상했다. 또한 꽃잎은 형태를 유연하게 바꾸며 표적을 구속하거나 머신건을 구축해 사용할 수 있다. 8권에서는 [[안드로이드|휴머노이드]] 타입으로 변해 직접 육탄전을 수행하기도.[* 정작 이 때 자기 링크자 사토미는 노리오가 뒤에서 시전한 전기충격기 어택에 당해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였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포라는 스스로 휴머노이드형으로 변화해 자율적인 행동을 보이며 시이나를 정말 집요하게 죽이려 들었다. 일단 사토미가 죽은 건 아니므로 의식을 잃기 전의 사념(사토미는 시이나를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.)이 그대로 남아 아마포라를 움직였던 걸지도...?][* 기존형일 때는 전투력이 독가스 분포를 제외하고는 강력해보이지 않았는데, 휴머노이드형이 되자 그간 당한 걸 만회하려는지(...) 상당히 전투력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준다. --그래봤자 성룡에겐 한방 감--] 중앙의 봉오리에 해당하는 부분 안쪽에는 오자와 사토미의 [[아바타]] 같은 존재가 깃들어 있다. [[파일:attachment/용의 아이/Example7.jpg]] 다만 다른 용의 아이들에 비해 '공간 스캔' 능력이 미숙해 [[미사일]]에 쉽게 얻어맞는 단점이 있다. 때문에 검은 아이들의 모임 소속 용의 아이치곤 상당히 많이 얻어맞는 캐릭터였으며, 표적인 시이나를 핀치까지 몰아붙였지만 그만 [[갑툭튀]]한 성룡 '이카츠치'와 맞닥뜨린다. 이카츠치가 발사한 [[레이저]]에 제대로 [[크리티컬 히트|크리티컬]] 타격을 받고 [[리타이어]]. 이후 아무 역할도 못하는 산 송장 신세가 된다. 그러나 최후에는 하이누웰레와 함께 링크자의 영혼 흡수에 성공했는지, 둘이 융합한 듯한 성룡 모습으로 등장한다. 이름의 유래는 [[스페인어]]로 [[양귀비(식물)|양귀비]]를 뜻하는 아마폴라(Amapola). 실재로 꽃잎의 색이나, 가기줄기가 척추로 표현되고 꽃잎을 넓게 펼칠 때의 모습이 양귀비와 유사하다. 3권 「'''최초의 심부름'''」 편에서 첫 등장. * '''셰올'''(링크: [[쿠리 마미코]]와 [[타마이 시이나]][* 엄밀히는, 시이나는 이 이름을 사용한 적은 없다.]) [[파일:attachment/용의 아이/Example9.jpg]] 모든 정체가 수수께끼에 부쳐진 용의 아이. 링크자 본인의 말로는 굉장히 무서운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며 늘 허공에 대고 말하는 듯한 그녀가 늘 대화하는 상대가 바로 이녀석. 모습을 드러내는 일 없이 지하를 통해 이동하고, 힘을 이용하면 거대한 손이 지면으로부터 솟구쳐 '''전투기를 문자 그대로 때려잡거나''' 상처를 치유해주기도 하는데….[* 치유력의 속도가 다른 용의 아이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언급된다.] 사실 이것의 진짜 정체는 '''[[지구]] 그 자체다!''' 다만 그것만으로는 불완전하며, 시이나의 용의 아이와 한 쌍의 교룡을 이룰 때 비로소 완전한 힘을 갖는다. 아무튼 그 존재가 드러나면서부터 작품은 급격히 [[아스트랄]]로 치닫는다. 후반부에 마미코는 생명을 위협받는 극한의 상황도 대화와 교감을 계속한 끝에 드디어 자신의 부분을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하며 그 이후론 먼치킨스러운 면모를 마구 드러낸다.[* 규모가 너무 거대해서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했기에 초반에는 활약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.] 마지막 후일담에서는 시이나, 마미코, 시이나의 용의 아이와 융합해 새로운 세계 그 자체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. 당장 1권 초반에 시이나가 여름방학숙제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담기 위한 종이는 "지구"라고 답하는 장면이 나온다. 이미 초반부터 모든 것이 계획되어 있던 용의 아이인 셈. 힘을 사용할 때 지면에서 인간의 손이 솟아 나오는데, 시이나가 셰올의 힘을 사용하자 손에 시이나와 똑같은 흉터가 있었기에 이 손은 링크자의 형태를 모방하는 것으로 보인다. 셰올(스올, [[히브리어]]: שְׁאוֹל)은 구약성경에서 유래된 말로, '죽은 자의 영혼이 머무는 [[사후세계|저승]]'이라는 뜻.[* 똑같이 사후세계로 간주되는 [[지옥]]과는 약간 다른데, 지옥이 고통스러운 장소라면 저승은 쓸쓸하고 황량한 장소라고 한다.] [[프랑스어]](schéol)로도 동일한 뜻으로 쓰인다. 한자로는 [[음부]]. 11권 「'''"인간의 돌아갈 장소'''」 편에서 첫 등장. 단 직접적으로는 나오지 않았다. 사실 1권에서부터 시이나의 꿈속에서 이름을 부르며 링크를 시도했으나 자신의 이름에 거부감이 있던 시이나가 대화를 거절해 무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